일반적으로 우량 채권의 투자 수익율은 주식의 수익율과 역상관 관계(inversely related) 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식시장이 침체장일 경우 채권시장은 일반적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입니다. 반대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시장이 활황장일 경우 채권시장의 수익율은 주식시장의 수익율을 따라가지 못할 확율이 높습니다. 이러한 역상관 관계는 투자하는 자금의 일부를 채권에 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의 전반적인 수익율을 안정되게 할 수 있습니다.
즉, 포트폴리오에 채권을 보유함으로써 침체장에서 주식만을 보유했을 경우에 발생하는 수익율 급락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활황장에서는 주식만을 보유한 포트폴리오의 수익율 극대화 혜택을 볼 수는 없습니다. 분산 투자는 수익을 보장하거나 손실로 부터 원금을 보호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주식시장의 하루 하루 등락에 불안함을 느낀다면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그러한 불안을 다소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량 채권의 수익율은 주식의 수익율보다 변동성이 적기때문입니다. 위에 도표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과거 몇차례에 걸친 침체장에 있어서 S&;P 500 Index로 표시된 주식의 수익율과 Lehman Brothers Aggregate Bond Index로 표시된 우량 채권의 수익율 비교입니다. 우량 채권이 침체장에서 포트폴리오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명확히 볼 수 있습니다.
투자가들은 주식 포트폴리오의 분산에 있어서 머니마켓구좌가 우량 채권보다 좋은 선택이 될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머니마켓구좌 또한 안전성과 유동성(1)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때때로 머니마켓구좌의 수익율이 채권의 수익율과 동등한 수익율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머니마켓펀드 수익율과 채권 수익율사이의 동등함이 지속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과거 10년간 중기 채권펀드(intermediate-term bond funds)의 수익율은 머니마켓펀드의 수익율보다 평균 1.9% 높은 수익율을 보였습니다.(2) 채권은 이자를 지속적으로 지급하면서 가격이 오를 수 있으며 자본 이득(Capital gains)도 지급할 수 있습니다. 머니마켓펀드는 자본 이득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주식이 하락할 때에는 투자가들이 안전성을 찾기때문에 채권의 가격이 대체로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채권은 포트폴리오의 분산을 위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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